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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info]사업성·기술있다면 청년창업자금 노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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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소재 위코테크(대표이사 윤재성)는 15년 환경 및 수질관련 계측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 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이다.
위코테크는 창업 초기 의욕적으로 온라인 수질 TMS 자동측정기기 전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 노력하다 자금 부족으로 은행 등 금융권에 도움을 구했지만 매출 규모가 작다는 등의 이유로 어렵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위코테크는 청년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6년 2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 문을 두드렸고 사전 상담을 통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신청하게 되었다.
위코테크는 중진공을 통해 기존 금융권의 지원 잣대인 매출액이나 신용 등급 평가가 아닌 청년창업기업의 사업성과 기술성을 편견 없이 평가받아 단비와 같은 정책자금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중진공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전용 창업자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R&D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위코테크는 중진공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해 온라인 수질 TMS 자동측정기기 전 제품군(COD, TN, TP, 데이터로거, 채수기 등)을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 6월 7~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환경전시회인 “ENVEX 2017″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또한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이후 중진공으로부터 1년간 일대일 현장 멘토링을 받으며 기업의 부족한 부분을 상의하고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자금 지원과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을 받아 큰 폭의 매출 신장(2015년 1억4500만원 → 2016년 7억9400만원)과 신규 일자리 창출(2015년 8명 → 2016년 15명) 등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

[2017.09.09 매일경제 기사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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